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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13지방선거] 김정원 광주북구의원 예비후보, “따뜻한 의정 활동” 펼칠것

‘보고·듣고·실천하고, 함께하는...’ 출마 소감 밝혀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김정원(민주평화당·61) 광주북구의원 예비후보는 ‘행복한 가정, 따뜻한 이웃, 더불어 사는 북구 만들기’와 ‘구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에 출마의 변을 갖고 선거운동에 한창이다.

북구 다선거구(풍향동, 두암1·2·3, 문화동, 석곡동)에서 활동 중인 김 예비후보는 광주광역시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와 구의 예산을 편성하는데 15년 동안 참여해 온 그는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동네 곳곳을 누비며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듣고 있으며, 그의 이름처럼‘행복한 북구 정원’을 만들고자 하는 꿈이 있다.

북구 다선거구 면적은 북구 전체면적의 거의 절반에 가깝다. 담양 남면 근교인 충효동(무등산)이 법정동상 석곡동에 속해 인구수는 적지만 면적만큼은 어느 동보다 그 면적이 넓다. 그래서 다른 지역의 출마자 보다 소외받는 이가 없는지 아픈 곳이 없는지 발품을 더 팔아야 한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지역은 무등산 자락에 위치에 있어 무엇보다 공기가 맑고 자연환경이 좋아 살기 좋은 고장으로 각광 받고 있는 것은 어르신들이 많아 이웃 간의 정이 넘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슴 따뜻한 고장이지만, 한편으로는 낙후되고 소외받는 지역이라며 지역개발도 중요하지만, 먼저 지역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민생현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항상 귀 기울이고 민생정치, 생활정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보고·듣고·실천하고 주민과 함께 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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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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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순 서울시의원, 서울·인천권 '성평등정치, 불씨를 살리자!' 토론회 개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오는 22일(목)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지방 성평등정치, 불씨를 살리자!'라는 주제로 서울·인천권 성주류화 정책 확산을 위한 공감토론회가 열린다. (사)한국여성정치연구소와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공동주최하고 주한미국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관악2, 더불어민주당)이 좌장을 맡을 예정이며, 거버넌스 모델로서의 지방 성주류화 정책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함으로써 지방에서 성평등 정치가 안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지향점을 갖고 있다. 왕정순 서울시의원은 "아무쪼록 이번 토론회가 지방 성주류화 정책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서울시의회가 그 과정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여성정치연구소는 2023년 7월 17일부터 8월 25일까지 전국 16개 성별영향평가센터,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전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등 성주류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전문기관과 전문가로부터 성주류화 정책의 모범사례를 추천받아, 자문위원회 심사를 거쳐 7개 권역에서 △성주류화 조례 △여성친화도시 △성별영향평가 및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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