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소녀시대 윤아의 모습이 새겨진 캐시비 교통카드가 팬들에게 선보인다.
통합선불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윤아의 교통카드를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2종으로 제작되는 ‘윤아 캐시비 교통카드’는 자연 속 사슴 같은 눈망울에 청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비카드는 한류 여신 소녀시대 윤아의 교통카드를 한정판으로 제작한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븐일레븐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아 캐시비 교통카드’는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5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일반 캐시비카드와 동일하게 버스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기본으로 편의점, 외식, 쇼핑 등 10만여 캐시비 가맹점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캐시비 홈페이지에서 카드 등록 후 사용하는 사용자는 카드 사용 내역 확인 및 포인트 적립, 소득공제 등의 해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