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1 (목)

  • 구름조금동두천 -1.1℃
  • 흐림강릉 1.7℃
  • 박무서울 0.6℃
  • 박무대전 3.2℃
  • 흐림대구 7.3℃
  • 연무울산 7.4℃
  • 흐림광주 5.9℃
  • 부산 7.7℃
  • 흐림고창 3.8℃
  • 제주 9.4℃
  • 구름조금강화 -0.5℃
  • 흐림보은 3.3℃
  • 흐림금산 3.6℃
  • 흐림강진군 5.9℃
  • 구름많음경주시 7.4℃
  • 흐림거제 6.8℃
기상청 제공

스포츠

세이,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거미그물망 특수구조 머레이크 후원

(미래일보=김유련 기자) 주식회사 세이가 소속선수인 김민, 김민주, 김채율, 양현진 선수들의 우수한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특수 제작된 거미그물망 머레이크와 전속 선수후원 계약을 체결하였다.

그 첫 번째 무대로 제36회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 특수소제로 제작된 머레이크를 입고 세계대회에 출전한다.

또한 주식회사 세이의 이용국 대표와 머레이크 이용욱 대표는 리듬체조 선수들의 국위선양을 위하여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개최되는 제36회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리듬체조 개인, 단체선수 전원에게 특수제작 된 머레이크를 모든 선수에게 지원하였다.

머레이크의 이용욱 대표는 “모든 선수들이 특수기술이 집약된 의류인 머레이크를 입고 하나의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빛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세이의 이용국 대표는 “응원도 중요하지만 리듬체조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많은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서 지원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국가대표리듬체조 송희 코치님과 이경은 코치님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세이는 김민(리듬체조 단체 국가대표), 김민주(리듬체조 단체 국가대표), 김채율(리듬체조 단체 국가대표), 양현진(리듬체조 단체 국가대표), 김경진(WBFF프로 휘트니스 모델), 김태균(미스터인터네셔널 모델), 오미라(피트니스 빌보드모델), 이수지(프로뮤직 모델), 조승민(서울성동초등학교 빙상스케이트선수), 권지성(잠실초등학교 빙상스케이트선수), 윤한상(신양초등학교 수영선수)과 같은 전문 엘리트 선수와 전문 피트니스 선수들이 소속되어있다.

sakaijang@gmail.com
배너
한국산림문학회, 제10회 산림문학상·2023년 산림문학신인상 시상식 및 2024 정기총회 개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사)한국산림문학회(이사장 김선길)는 지난 1월 29일(월) 오후 2시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제10회 산림문학상 및 산림문학신인상' 시상식을 1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운문부 수상자는 유회숙 시인으로 <산림문학> 통권 50호에 게재된 시 '여름 보고서'가 수상작이 되었으며, 산문부 수상자는 이종삼 수필가로 <산림문학> 통권 48호 수필 '마음 그릇'이 수상작이다. 유회숙 시인은 수상소감을 통해 "시(詩) 앞에서는 공손해지고 두려운 게 사실"이라며 "발전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삼 수필가는 "글쓰기를 너무 게을리한 것에 대한 경책이요 격려로 받아들인다"며 "더 열심히 하여 아껴주시는 모든 분께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산림문학상은 <산림문학> 지를 통해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작품의 주제로 하여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공헌한 문학작품을 시상함으로써 작가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우리나라 녹색문학 창달에 기여하는 산림문화와 녹색정신의 공감대와 실천의지를 널리 확산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으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제3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김한규 의원 "테러를 테러라 말하지 못하는 정부, 정치적 목적 있어 보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9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시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지 않는 대테러센터의 행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김혁수 대테러센터장에게 "(이 대표 피습 사건의 경우) 군 출동 요구도 없었고 이 대표 측에서 보상금 지원도 요구하고 있지 않다"며 "대테러 관련 조치가 달라질 게 없는데 테러 인정에 대한 판단을 이렇게 오래하는 것 자체가 무익한 게 아닌가"라고 물었다. 또한, 김 의원은 "법은 국민들 상식에 기초해 만들어진다"며 "2006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습격당했을 당시 테러방지법이 없었지만 제1야당 대표 생명을 노린 테러라 언급했었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서 "피의자는 이 대표가 야당 대표이기 떄문에 범행을 저질렀고 이는 국회 권한을 방해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며 "현행법상으로도 테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데 정부가 법 해석에 시간을 들여 고민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06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피습 사건과 2015년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 당시 피의자 정보가 즉각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