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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빈 한국에너지자원개발 대표,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서 ‘글로벌에너지대상’ 수상

신생에너지 개발·연구 앞장 공로 인정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이영빈 한국에너지자원개발 대표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신생에너지 개발 및 연구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되어 ‘글로벌에너지대상’을 수상했다.

이영빈 대표는 수상소감에서 “한국에너지자원개발은 대 글로벌시대에 발 맞춰 소중한 자원을 개발해 자원전쟁에서 선두주자가 되겠다"면서 "꿈과 미래가 공존하는 회사로, 미래가 밝고 젊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표는 "지금까지 걸어온 십 수 년에 걸친 노하우를 앞으로 걸어갈 20년, 30년에 토대가 돼 에너지 자원개발을 매진하는데 총력을 기울이 겠다"며 "미래 성장가치에 앞장을 서서 신생에너지개발 및 육성 발전에 과감히 투자하여 국민의 삶과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활동한 문화연예예술인들과 기업인, 정치인, 일반인등을 대상으로 대중들과 전문가들의 추천과 의견을 종합해 후보자들을 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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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의원 "테러를 테러라 말하지 못하는 정부, 정치적 목적 있어 보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9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시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지 않는 대테러센터의 행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김혁수 대테러센터장에게 "(이 대표 피습 사건의 경우) 군 출동 요구도 없었고 이 대표 측에서 보상금 지원도 요구하고 있지 않다"며 "대테러 관련 조치가 달라질 게 없는데 테러 인정에 대한 판단을 이렇게 오래하는 것 자체가 무익한 게 아닌가"라고 물었다. 또한, 김 의원은 "법은 국민들 상식에 기초해 만들어진다"며 "2006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습격당했을 당시 테러방지법이 없었지만 제1야당 대표 생명을 노린 테러라 언급했었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서 "피의자는 이 대표가 야당 대표이기 떄문에 범행을 저질렀고 이는 국회 권한을 방해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며 "현행법상으로도 테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데 정부가 법 해석에 시간을 들여 고민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06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피습 사건과 2015년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 당시 피의자 정보가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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