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은 9일 국회 사랑재에서 세계 각 국에서 활약중인 한국계 정치인들을 초청, 오찬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정 의장은 " “여러분들의 방한은 한반도의 평화는 물론 국제적으로 한국의 위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이라고 격려했다.
이 날 오찬은 뉴질랜드의 첫 한인 국회의원인 멜리사 리 의원, 게오르기 김 카자흐스탄 상원의원, 예시카 폴피에드 스웨덴 국회의원(서울출생), 조아킴 손 포르제 프랑스 하원의원(서울출생), 한국인 아버지를 가진 델핀 오 프랑스 하원의원, 존 그로건 영국 하원의원, 발레리 장 우즈베키스탄 상원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