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13.8℃
  • 맑음강릉 22.7℃
  • 맑음서울 17.5℃
  • 맑음대전 15.6℃
  • 맑음대구 16.3℃
  • 맑음울산 15.4℃
  • 맑음광주 17.8℃
  • 맑음부산 16.7℃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8.0℃
  • 맑음강화 16.0℃
  • 맑음보은 12.5℃
  • 맑음금산 12.0℃
  • 맑음강진군 15.2℃
  • 맑음경주시 14.5℃
  • 맑음거제 16.9℃
기상청 제공

국방

박대통령, 北도발 위협에 전국 경계태세 강화 지시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북한 최고사령부 중대성명 등 잇따른 도발 위협에 대해 국민들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전국의 경계태세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서도 비상상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군은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다.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발표한 북한의 잇단 위협에 대한 한 청와대 입장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한편 북한은 23일 중대보도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 제거를 거론하고 정규부대와 특수부대 투입까지 암시하며 위협을 가했다. 또한 청와대를 비롯한 주요 대상들을 제거하는 작전에 진입할 준비가 돼 있다고 협박한 바 있다.

 

joseph64@dmr.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22대 국회 전체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 초당적 첫 기자회견…'기후특위 상설화' 한목소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2대 국회의 모든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국회를 만들기 위한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10일 오전,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10인(더불어민주당 이소영·박지혜, 국민의힘 김용태·김소희, 조국혁신당 서왕진, 개혁신당 천하람, 진보당 윤종오, 기본소득당 용혜인, 사회민주당 한창민, 새로운미래 김종민)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22대 국회에 진입한 8개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이 모두 참여한 합동 기자회견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선인들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이 6년밖에 남지 않은 지금, 기후위기 대응만큼은 당을 넘어서 소통하고 협력하자는 의미"라고 합동 기자회견의 의미를 밝혔다. 당선인들은 "이 자리에 서 있는 당선인들은 소속된 정당은 다르지만, 새로운 국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 중 하나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있다"며 "초당적 협력의 시작점으로, 거대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가 공약한바 있는 ‘국회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당선인들은 이어 "21대 국회 기후특위처럼 허울뿐인 위원회가 되지 않도록, 기후특위 상설화에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