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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원코리아, 대학생 앰배서더 ‘슈퍼엑스 영크리에이터’ 선발

10일부터 23일까지 모집 및 미션 진행…25일 최종 선정 발표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현원코리아는 ‘슈퍼엑스(superX)’의 국내 시판에 맞춰 대학생 홍보대사인 ‘슈퍼엑스 영크리에이터(Young Creator)’를 모집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원코리아는 필수 해시태그를 넣은 개인 인스타그램 게시물과 신청서를 통해 10일부터 23일까지 대학생들의 지원을 받는다.

신청방법은 슈퍼엑스 공식 SNS를 통해 신청서 작성 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본인을 가장 잘 표현하는 영상이나 이미지를 업로드하는 선발 미션으로 진행된다.

평소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팔로워 500명 이상의 대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발 기준은 슈퍼엑스의 브랜드 아이콘인 패션 뮤직 푸드와 잘 어울리는 개성 넘치는 대학생 20명을 선별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25일 메일 또는 문자로 발표한다.

‘슈퍼엑스 영크리에이터’는 오는 28일부터 9월 27일까지 약 3개월 동안 개인과 팀 미션으로 나누어져 슈퍼엑스와 관련된 SNS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매달 개인 10만 원, 팀 50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콘텐츠 제작은 필요한 제품 지원으로 자유롭게 슈퍼엑스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최우수 시상자에게는 마케팅본부 인턴 채용 기회와 월별 미션 상품인 고프로, 마샬 액톤 스피커, 보만 레트로 냉장고를 포함해 총 1,0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동수 현원코리아 마케팅본부장은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의 일환으로 ‘슈퍼엑스 영크리에이터’ 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이를 통해 대학생들의 재능과 도전을 응원하고 슈퍼엑스 브랜드를 경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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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전체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 초당적 첫 기자회견…'기후특위 상설화' 한목소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2대 국회의 모든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국회를 만들기 위한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10일 오전,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10인(더불어민주당 이소영·박지혜, 국민의힘 김용태·김소희, 조국혁신당 서왕진, 개혁신당 천하람, 진보당 윤종오, 기본소득당 용혜인, 사회민주당 한창민, 새로운미래 김종민)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22대 국회에 진입한 8개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이 모두 참여한 합동 기자회견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선인들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이 6년밖에 남지 않은 지금, 기후위기 대응만큼은 당을 넘어서 소통하고 협력하자는 의미"라고 합동 기자회견의 의미를 밝혔다. 당선인들은 "이 자리에 서 있는 당선인들은 소속된 정당은 다르지만, 새로운 국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 중 하나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있다"며 "초당적 협력의 시작점으로, 거대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가 공약한바 있는 ‘국회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당선인들은 이어 "21대 국회 기후특위처럼 허울뿐인 위원회가 되지 않도록, 기후특위 상설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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