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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서영수 국민연대 의장 "'헌법 제 26조항' 유신악법 폐지돼야"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서영수 국민운동전국연합 의장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9년 국민연대 3차 정책포럼' 및 '제1기 월남참전전국유공자총연맹 대의원 대회'에서 "26조 2항에 의한 유신헌법 29조 2항 및 '국가배상법' 제 2조 1항 악법은 폐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의장은 "헌법 26조 2항에 의한 최대 피해자인 월남참전 34만 5,000명 병사들은 군사독재정권에 의해 미국에 인신매매로 팔려감으로써 이들의 용병매매 대금을 착복하기 위한 방편으로 유신악법은 참전병사들의 국가배상소송등을 막기 위한 수단이 됐다"면서 "사악한 군사독재권력에 의해 자행된 월남참전 용병의 이름인 인신매매 사건을 반드시 밝혀 선배 전우님들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데에는 어떠한 성역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 버팀목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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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전체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 초당적 첫 기자회견…'기후특위 상설화' 한목소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2대 국회의 모든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국회를 만들기 위한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10일 오전,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10인(더불어민주당 이소영·박지혜, 국민의힘 김용태·김소희, 조국혁신당 서왕진, 개혁신당 천하람, 진보당 윤종오, 기본소득당 용혜인, 사회민주당 한창민, 새로운미래 김종민)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22대 국회에 진입한 8개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이 모두 참여한 합동 기자회견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선인들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이 6년밖에 남지 않은 지금, 기후위기 대응만큼은 당을 넘어서 소통하고 협력하자는 의미"라고 합동 기자회견의 의미를 밝혔다. 당선인들은 "이 자리에 서 있는 당선인들은 소속된 정당은 다르지만, 새로운 국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 중 하나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있다"며 "초당적 협력의 시작점으로, 거대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가 공약한바 있는 ‘국회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당선인들은 이어 "21대 국회 기후특위처럼 허울뿐인 위원회가 되지 않도록, 기후특위 상설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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