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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김상희·홍익표 "정의연·윤미향 공격, 반평화 세력의 부당한 공세"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상희·남인순·홍익표 의원이 1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위한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윤미향 당선인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불거진 정의기억연대 논란은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을 빌미로 정의연과 윤미향 당선인에 대해 친일, 반평화 세력이 역사의 진실을 바로 세우려는 운동을 폄하하려는 부당한 공세"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의연은 우리 사회가 잊고 있고 외면했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공론의 장으로 나오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면서 "윤미향 당선인과 위안부 피해자 간의 이간질을 멈추라"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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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전체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 초당적 첫 기자회견…'기후특위 상설화' 한목소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2대 국회의 모든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국회를 만들기 위한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10일 오전,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10인(더불어민주당 이소영·박지혜, 국민의힘 김용태·김소희, 조국혁신당 서왕진, 개혁신당 천하람, 진보당 윤종오, 기본소득당 용혜인, 사회민주당 한창민, 새로운미래 김종민)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22대 국회에 진입한 8개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이 모두 참여한 합동 기자회견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선인들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이 6년밖에 남지 않은 지금, 기후위기 대응만큼은 당을 넘어서 소통하고 협력하자는 의미"라고 합동 기자회견의 의미를 밝혔다. 당선인들은 "이 자리에 서 있는 당선인들은 소속된 정당은 다르지만, 새로운 국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 중 하나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있다"며 "초당적 협력의 시작점으로, 거대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가 공약한바 있는 ‘국회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당선인들은 이어 "21대 국회 기후특위처럼 허울뿐인 위원회가 되지 않도록, 기후특위 상설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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