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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니어 퀸-58년 개띠 여고 동창생' 5월 11일 대한극장 개봉

5~60대 시니어들 9명의 여고 동창생들의 각자 맡은 캐릭터를 표현해서 앙상불을 이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720만 베이비부머 시대의 중심세대인 58년 여고 동창생들의 희로애락을 그린 영화 '시니어 퀸-58년 개띠 여고 동창생'(각본·감독 김문옥/촬영 정재승/조명 전진승/음악 강인구/편집 강희창/총괄프로듀서 장기봉)이 지난해 10, 11월 대한극장에서 시사회를 호평리에 마친 후, 올해 가정의 달인 5월 11일 대한극장 3관에서 개봉을 한다.

시네마테크 충무로가 제작한 이번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김선(시니어모델 & 연극배우), 고맹의(가수), 최다형(시니어모델), 임연비(연극배우, 김류경(가수·영화배우), 유지은(영화배우), 호령(가수), 박숙명(탤런트), 이예은(영화배우) 등 5~60대 시니어들 9명의 여고 동창생들의 각자 맡은 캐릭터를 표현해서 앙상불을 이뤘다는 평이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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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전체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 초당적 첫 기자회견…'기후특위 상설화' 한목소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2대 국회의 모든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국회를 만들기 위한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10일 오전,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10인(더불어민주당 이소영·박지혜, 국민의힘 김용태·김소희, 조국혁신당 서왕진, 개혁신당 천하람, 진보당 윤종오, 기본소득당 용혜인, 사회민주당 한창민, 새로운미래 김종민)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22대 국회에 진입한 8개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이 모두 참여한 합동 기자회견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선인들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이 6년밖에 남지 않은 지금, 기후위기 대응만큼은 당을 넘어서 소통하고 협력하자는 의미"라고 합동 기자회견의 의미를 밝혔다. 당선인들은 "이 자리에 서 있는 당선인들은 소속된 정당은 다르지만, 새로운 국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 중 하나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있다"며 "초당적 협력의 시작점으로, 거대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가 공약한바 있는 ‘국회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당선인들은 이어 "21대 국회 기후특위처럼 허울뿐인 위원회가 되지 않도록, 기후특위 상설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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