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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올인클루시브 최강자 '헤리턴스 아라' 리조트, "한국 신혼부부 및 가족여행지로 선호도 급상승"

식도락 여행·쿠킹클래스·칵테일 메이킹 클래스·선셋 크루즈·나이트 피싱 등 다양한 익스커션까지 무료몰디브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의 최강자가 온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어, 다시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사람과의 접촉이 많지 않은 휴양지가 사람들의 첫 번째 선택지로 각광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휴양지 최고의 럭셔리 지역인 몰디브( Maldives)가 허니문뿐만 아니라 커플 및 가족여행으로도 선호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최근 방한한 수레쉬 디싸나야케(Suresh Dissanayeke)  몰디브 헤리턴스 아라(Heritance Aarah) 리조트의 총괄세일즈 이사는 장동선 한국총판(세일즈총판) 잰트래블(ZEN Travel) 이사와 함께 한 자리에서 "종전 몰디브의 타 리조트와는 확연히 차별화된 올인클루시브 개념을 도입해 각 레스토랑마다 다른 콘셉트의 요리는 물론 전 세계의 다양한 요리를 최고급 식재료로 구성해 제공할 뿐 아니라 프리미엄 음료와 주류 또 몰디브 최고의 의학과 스파를 접목시킨 새로운 방식의 스파센터까지 마련했다"며 "더구나 다채로운 익스커션까지 무료 제공 돼 여유를 부릴 시간이 없을 만큼 최고의 인생여행을 혹은 생애 단 한번 허니문을 완벽하며 럭셔리하게 누릴 기회라고 밝혔다.

장동선 잰트래블 이사도 "천편일률적인 몰디브의 리조트 개념에 활력을 불어넣을 헤리턴스아라 리조트의 경우 실제 몰디브에서도 가장 큰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해 이른바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의 진정한 매력을 담아 한국의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인도양의 보석이자 에메랄드 빛 바다, 혹은 신이 주신 선물로 불리우며 우리나라 예비 신혼부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표적인 신혼여행 목적지 몰디브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헤리턴스아라 리조트를 주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럽메드 리조트 혹은 멕시코 칸쿤 등 여러 지역의 리조트에서 시작된 컨셉의 '올인클루시브' 식사 플랜은 다양한 음식과 음·주류, 그리고 갖가지 액티비티가 포함되어 있어 여행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에 대한 수요는 휴양지의 리조트들로 하여금 다양한 '올인클루시브' 프로그램을 만들게 하였다.


여행에 대한 실제 후기로 가장 공신력있는 트립어드바이저에서 헤리턴스 아라 리조트가 트래블러스 초이스 선정은 물론, Luxury LifeStyle Awards 2021에서는 아시아 지역에서 The Best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로 선정되었다.

기존의 깨작대는 '올인클루시브'의 틀을 깬, 최고의 서비스와 '올인클루시브'를 결합시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를 탄생시킨 헤리턴스 아라 리조트는 도착하는 순간부터, 다양한 혜택과 최고의 VIP서비스가 시작된다.

몰디브 벨라나 국제공항에서 수상비행기로 40분을 날아가면 마치 바다에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깔의 라군과 함께 헤리턴스아라의 웅장한 로고를 만나게 된다.

롤스로이스 버기(섬내 이동수단)는 헤리턴스아라리조트만의 시그니쳐버기로 여행객을 맞이하는 순간부터 얼마나 럭셔리 리조트인지를 보여준다.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의 최강자인 헤리턴스아라리조트는 기본적으로 7개의 레스토랑과 5개의 바, 총 12개의 몰디브 리조트중 가장 많은 Dining Outlets을 보유하고 있으며, 레스토랑 마다 모두 다른 컨셉의 음식은 물론 전 세계의 다양한 요리를 최고급 신선한 식재료로 구성하여 제공되고 있다.

바에서는 타 리조트와는 다르게 프리미엄 음·주류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션스윗에서 머무는 여행객들에는 인빌라다이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객실 내에는 와인셀러가 구비되어 있어 소비량에 따라 다양한 와인을 무료로 제공해 주고 있다.

특히 오션스웟 객실은 성인전용 객실로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허니문을 즐기고자 하시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하다. 바니레스토랑, 인피니티풀바 등은 오션스윗 투숙객들만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다이닝을 선사한다.

몰디브에서 첫 번째로 시도하는, Medi Spa는 의학과 스파를 접목시킨 새로운 방식의 스파센터로, 고객 개개인에 맞는 스파는 물론, 리조트 내 다양한 주류로 인해 과음을 하였다면, 숙취해소 프로그램을 통해 컨디션 회복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식도락 여행뿐만 아니라, 쿠킹클래스, 칵테일 메이킹 클래스, 선셋 크루즈와 나이트 피싱 등의 다양한 익스커션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여유를 부릴 틈이 없다.

최고 인생 여행, 혹은 허니문을 헤리턴스 아라와 함께하면 어떨까?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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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의 송승환 감독, 한국형 에든버러 축제 만든다
(서울=미래일보) 오나연 기자 = 한류 세계화의 시초인 '난타'의 제작자이자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연출자인 송승환 감독이 K-콘텐츠의 비상을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리는 '2024 파주페어-북앤컬처'가 바로 그것이다.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 행사에서 송승환 감독은 평창에 이어 다시 한 번 '총감독'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총괄한다. 세계 유일의 북시티와 세계적 연출가가 함께 기획한 이번 파주페어는 한국의 다양한 창작 콘텐츠를 해외시장에 소개하고 수출하는 글로벌 마켓이며, 책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갈라쇼, 연극, 버스킹, 프린지 쇼케이스, 아트마켓 등 풍성한 볼거리들을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송승환 총감독이 각별히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이번 행사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프린지 페스티벌'이다. 프린지 페스티벌은 세계 최고의 공연예술축제인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을 벤치마킹했다. 1947년 클래식과 오페라 같은 '고급' 공연 중심이었던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 초청받지 못한 8개의 공연단체가 행사장 언저리(fringe)에서 소규모 공연을 벌였던 것이 프린지 페스티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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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통합발전위·재경익산향우회, 고향 방문 행사 진행 (익산=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익산시민통합발전위원회(공동 이사장 박종완·이재호)와 재경익산시향우회(회장 이강욱)가 22일 고향 익산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이종신 재경 익산향우회 사무총장의 안내로 서울을 출발한 이강욱 회장 등 향우회원은 오전에 금마 서동공원과 금마저수지 일대 투어를 진행했다. 점심식사 이후에는 익산시 망성면에 위치한 (주)하림 본사를 견학하고 익산문화원으로 자리를 옮겨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익산시민통합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사)익산의병기념사업회와 (사)국민주권실천운동연합, (사)익산새노인운동본부,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 (사)익산시재향군인회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이후에는 익산문화원 주관으로 축하 공연 및 만찬이 진행됐다. 박종완·이재호 공동 이사장은 "언제나 변함없는 이강욱 재경익산시향우회장님의 고향 사랑과 관심, 향우회원들의 고향 방문에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 주신 익산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익산시민과 출향민들의 뜻을 모아 지역의 갈등과 분열을 해소하고 화합을 이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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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민주당, 학생인권조례와 서울사회서비스원 폐지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규탄..."인권은 폐지할 수 없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송재혁, 노원6)이 28일(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학생인권조례와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폐지를 강행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을 규탄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26일(금) 열린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반대토론에 나선 후 표결을 거부하는 등 폐지조례안 통과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에 가로막혔다. 송재혁 대표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겉으로는 '인권향상'과 '약자동행'을 부르짖으며, 뒤로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청소년의 학생으로서의 권리를 위협하고, 장애인과 돌봄 노동자를 민간시장의 도구로 전락시켰다"며 "이는 시민의 권리를 중대하게 침해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송 대표의원은 기자회견 말미에 "학생의 인권이 더 이상 편향된 지방자치단체의 정쟁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국회차원에서 '학생인권법'을 조속히 재정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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