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의 열정 가득했던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상암 MBC에서 진행된 ‘대장금이 보고있다’ 대본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선혜윤, 오미경 PD와 박은정, 최우주 작가를 비롯해 신동욱, 권유리, 이열음, 김현준, 이민혁, 정이랑, 김기리 등 주요배우들이 모두 참석했다. 본격적인 대본리딩에 앞서 선혜윤 PD는 “웃음 폭탄이란 무엇인지, 진정한 먹방이란 무엇인지 지금 여기 계신 배우 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보고 싶다. 지금 이 설렘의 감정이 끝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산해 역을 맡은 배우 신동욱은 “이 드라마가 끝날 때 즈음 시청자들이 더 많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 되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복승아 역을 맡은 권유리는 “대본을 받아보니 제작진 분들을 믿고 더 즐겁고 신나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짧은 시간이 아닌 만큼 모두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편의점 미스터리 단골손님 역 이민혁은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거 같은데, 즐겁게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본격적인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13일 방송되는 MBC ‘문화사색’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절 청와대에서 대통령 연설문을 섰던 작가 강원국을 만나본다. 8년 동안 근무한 대통령 연설비서관 시절의 이야기를 담은 책 ‘대통령의 글쓰기’로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그가 최근 본인의 글쓰기 노하우를 역은 책 ‘강원국의 글쓰기’를 내놓았다. 노무현 대통령에게서 배운 32가지 글쓰기의 지침은 물론 글을 대하는 태도와 직접 체득한 장르별 글 잘 쓰는 기술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본다 ‘소소한 발견’ 코너를 통해서는 음악, 노래, 춤, 연기가 결합한 종합예술이자 최고의 문화 산업으로 꼽히는 뮤지컬. 뮤지컬평론가 원종원 교수와 함께 뮤지컬에 대한 소소한 참견을 이어가본다. 세 번째 이야기는 다채로운 장르의 콘텐츠를 뮤지컬로 재탄생시키는 ‘원 소스 멀티 유즈.’ 왕년의 유행음악을 이어서 들려주는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가 원작인 ‘무비컬’, 한류를 이끈 드라마를 뮤지컬로 각색한 ‘드라마컬’, 소설이 원작인 ‘노블컬’ 등 대표적인 예이다. ‘아트다큐 후아유’ 코너에서는 20년 전 외환위기 당시 전 국민이 호응했던 캠페인, 아나바다 운동.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삼양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친환경 샐러드 및 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버섯, 사과, 당근 등 가을 제철 재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메뉴를 전면 리뉴얼 했다고 13일 밝혔다. 세븐스프링스는 ‘어텀 피스트’를 주제로 영양버섯비빔밥을 비롯해 라이브섹션 2종, 믹스샐러드 5종, 핫푸드 4종, 디저트 2종 등 총 14종의 신메뉴를 지난 1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였다. 이번 가을 신메뉴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시간을 약속한다. 올해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비빔밥 섹션은 제철을 맞은 향긋한 표고 버섯을 넣어 지은 밥을 준비했다. 즉석에서 요리를 해 주는 라이브 섹션에서는 ‘얼큰 홍짬뽕’과 ‘나가사끼 백짬뽕’ 등 짬뽕 두 종류를 준비해 모든 취향을 다 공략한다. 핫푸드 코너는 ‘통삼겹 사과구이’, ‘통오징어구이’, ‘갈릭 버터 옥수수’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구이 메뉴를 대거 선보인다. 이외에도 우삼겹, 야채, 계란을 넣어 만든 ‘불고기 볶음밥’도 가을 입맛을 더욱 돋군다. 세븐스프링스를 대표하는 믹스 샐러드도 가을 제철 재료를 전면에 내세웠다. ‘어텀 베지 샐러드’는 영양 가득한 뿌리 채소와 버섯을 듬뿍 담아 건강한 맛을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롯데제과는 추석을 맞아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의 인기에 힘입어 ‘퀘이커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고열량식을 주로 먹게 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간편하면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퀘이커를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퀘이커 추석 선물세트’는 판매 방식에 따라 ‘유통 채널 판매용과 방문 판매용’ 등 총 2종으로 선보였다. ‘유통채널 판매용’은 퀘이커 ‘오리지널, 바나나&아몬드, 크리미밀크’ 3종에 최근 새롭게 선보인 ‘퀘이커 오버나이트오트밀 요거트&베리로 구성돼 있다. 방문 판매용은 ‘멀티그레인과 머쉬룸크림’ 2종으로 구성했으며, 야쿠르트와 협업하여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판매된다. 퀘이커는 지난 5월 출시 한 달만에 1차 준비 물량을 모두 소진하는 등 당시 전국적으로 판매처가 확대되지 않았음에도 높은 인기를 얻었다. 최근 들어 각종 SNS상에 제품에 대한 좋은 반응이 늘어나고 있고, 특히 일부 방송 프로그램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소개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퀘이커’는 세계 1위의 오트밀 전문 브랜드로, 롯데제과가 원료를 들여와 국내에서 생산 판매한다. 기존 차가운 우유에 타서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프리미엄 커피 유음료 2종을 출시했다. 13일 GS25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2종의 커피는 원유 80%가 함유된 유어스 프리미엄 80라떼(이하 80라떼)와 MCT오일, 무가염 버터로 만든 유어스 프리미엄 버터커피(이하 버터커피)다. 80라떼에 사용된 커피 원두는 카페 라떼를 만들 때 가장 밸런스가 뛰어나다고 평가되는 에티오피아의 프리미엄 원두 예가체프 품종으로 블렌딩했다. 에티오피아 원두의 특징인 기분 좋은 산미는 신선한 원유를 만나며 부드러운 맛으로 조화됐고, 원유와 조화를 이루면서도 예가체프가 품은 과일향, 제비꽃향은 그대로 느낄 수 있다. 80라떼의 원유 함유량 80%는 국내에 출시된 커피 유음료 중 최대 수준인데 신선한 원유의 유당으로 인해 설탕을 넣지 않았음에도 잔잔하게 달콤한 끝 맛을 선사한다. 버터커피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다이어트 커피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홈트족, 다이어트족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홈메이드 버터커피 레시피를 활용해 GS25가 국내 최초로 출시한 상품이다. GS25가 출시한 버터커피에는 무가염 버터와 MCT오일이 첨가됐다. MCT오일은 코코넛에서 추출한 중쇄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친애하는 판사님께’ 진짜 판사 윤시윤은 결국 무릎을 꿇을까.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정의’에 대한 드라마다. 극중 대사처럼 혹자는 ‘유행이 지난 것’이라고 치부하기도 하지만 ‘정의’는 지켜져야 한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각자 다른 위치에 선 인물들이 정의를 어떻게 생각하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어떻게 다가서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속 ‘정의’를 가장 극명하게 대비시켜 보여주는 두 인물이 한수호, 한강호다. 이들은 외모만 같을 뿐, 그 외의 것은 모두 다른 쌍둥이 형제다. 교묘하게 비틀린 운명 속에서 같은 ‘판사’ 자리에 섰을 때, 두 사람이 쫓는 ‘정의’의 방향은 사뭇 달랐다. 양형기준에서 한 번도 벗어난 적 없는 판결로 ‘컴퓨터 판사’라 불리던 한수호는 상황에 휩쓸려 일종의 재판 거래에 가담하고 말았다. 한수호의 판결이 나비효과를 일으켰고, 결국 한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다. 그의 가족들은 여전히 한수호를 향해 복수의 칼날을 겨누고 있다. 반면 ‘양아치’로 불리며 교도소를 몇 번이고 들락날락한 한강호는 달랐다. 사라진 형 대신 가짜 판사 행세를 시작한 그는 뇌물 10억만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MBC에서 2019년 1월말 방송 예정인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에서 강렬한 캐릭터로 주지훈과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어 나갈 '조세황' 역할에 배우 김강우가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내년 MBC 월화미니시리즈로 선보일 '아이템'은 엇갈린 운명의 두 남녀가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MBC 자체 제작 드라마다. '아이템'은 지난해 드라마 '구해줘'를 통해 사이비 종교를 소재로 현실적이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은 정이도 작가가 집필을 맡고, '굿바이 미스터 블랙' 공동 연출과 단막극 '하우스, 메이트'를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바 있는 김성욱 PD가 연출을 맡는다. 김강우는 겉으로는 '혁신의 아이콘'이라 불리며 기업의 혁신을 꾀하는 진취적인 젊은 오너이지만, 속내는 소시오패스인 '조세황'을 연기한다. 일찌감치 초능력을 지닌 아이템의 존재를 파악한 '조세황'은 자신의 막대한 부와 능력으로 아이템을 수집하고, 이를 통해 자신에게 방해가 되는 인물들을 살해하며 '살인 놀이'를 즐기는 절대 악역이다.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CJ제일제당은 전자레인지 조리로 한식 메인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비비고 고추장 삼겹구이’, ‘비비고 한양식 불고기’, ‘비비고 쭈꾸미 제육볶음’ 등 한식요리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CJ제일제당 푸드시너지팀의 전문 셰프가 개발한 레시피를 제품으로 구현해 한식 전문점에서 먹던 맛품질을 느낄 수 있다. 또 대중적인 선호도가 높은 한식반찬 메뉴를 기반으로 선보여 일상에서 뿐만 아니라 안주로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비비고 한식요리’ 3종은 돼지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고 특유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녹차와 생강을 넣어 저온 숙성시킨 것이 특징이다. ‘비비고 고추장 삼겹구이’는 삼겹살을 특제 고추장 양념으로 발라 오븐에 직접 구워 풍미를 향상시켰다. ‘비비고 쭈꾸미 제육볶음’은 쭈꾸미는 청주에 담가 비린내를 없앴으며 부드럽고 탱탱한 식감을 살렸다. 두 제품은 양념에 사용된 대파, 마늘, 청양고추는 직화 솥에 볶아 구운 풍미를 강화시켰다. ‘비비고 한양식 불고기’는 야채와 불고기 소스를 따로 볶은 후에 불고기와 함께 볶는 방식으로 야채의 색감을 살리고 향미도 높였다. CJ제일제당은 차별화된 포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신개념 고효능 화장품 XYZ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에 5,5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11일 밝혔다. 지속적인 화장품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XYZ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화장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들과 저소득층을 위해 비비쿠션 1100개를 전달식을 통해 기부했다. 기증된 ‘원더비 비비쿠션’은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뛰어난 커버력과 얇고 가벼운 밀착감으로 도자기 피부를 연출해주는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XYZ는 지난 3월에도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를 통해 저소득층 10대 소녀들을 위한 1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후원한 바 있으며, 브랜드의 모델로는 최근 영화 ‘신과함께2’의 주연배우 김향기가 활약하고 있다. 기부물품인 비비쿠션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를 통해 미혼모가정, 모자보호시설, 장애인보호작업장, 사회복지관, 다문화가족센터 등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관계자는 "저소득층 소녀들에게 아주 기쁜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아이들이 주눅들지 않고 밝고 힘찬 모습으로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oseph64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뚜레쥬르가 서울역삼역 인근에새로운 콘셉트스토어를 열고 직장인 고객을 공략한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베이커리 뚜레쥬르는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강화한 ‘뚜레쥬르 역삼역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23평 규모의 뚜레쥬르 역삼역점은 통유리의 시원한 외관으로 안과 밖의 소통과 교감을 강조하는 한편, 타일과 네온 사인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깔끔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픈 키친을 통해 제품이 신선하게 조리되는 과정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으며, 4m 길이의 대형 쇼케이스를 입구에 배치해 바쁜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매일 매일 갓 구운 데일리브레드와 샌드위치, 불고기, 쉬림프, 아보카도 등 인기 재료로 영양 밸런스를 맞춘 프리미엄 샐러드를 중심으로 기존 매장과 차별화를 꾀했다. 대표 제품은 ‘스파이시 불고기 파니니’로 그릴 불고기에 몬테레이 잭 치즈와 구운 양파가 칠리 소스에 어우러져 매콤하게 즐길 수 있다. ‘B.E.L.T.A 샌드위치’는 베이컨, 에그, 래터스, 토마토에 영양만점 아보카도를 더한 뚜레쥬르만의 시그니처 샌드위치다. 든든한 재료에 건강한 곡물 및 데일리브레드를 곁들여 한 끼 식사로 손색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신선 가정간편식 온라인몰 더반찬이 추석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차례상’의 예약 한정 판매를 16일까지 진행한다. 더반찬이 올 추석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차례상’은 최근 변화하고 있는 명절 풍속도에 따라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제품이다. 사과, 배, 곶감, 밤 등 다양한 과일을 비롯해 수제 모듬전, 갈비찜, 잡채, 소고기뭇국, 명절나물 등 다양한 명절 음식들이 4~5인 기준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프리미엄 차례상’의 주문 예약은 16일까지만 가능하며, 22일 새벽에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가격은 25만원이며, 구매 고객에게 1만원의 더반찬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더반찬은 ‘프리미엄 차례상’ 외에도 명절마다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명절 시그니처 세트’도 선보인다. ‘명절 시그니처 세트’는 수제 모듬전, LA갈비, 갈비찜, 잡채 등 명절 대표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1인 가구를 위한 소단량의 싱글족 세트도 구성했다. ‘명절 시그니처세트’는 모두 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구성품과 중량에 따라 2만3100원부터 7만3100원까지 다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쏠렉의 코스메틱 브랜드 주디스리버가 가을 시즌을 맞이해 ‘롯데백화점 파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주디스리버 단독으로 구매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주디스리버 제품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상품권 5천원권을 매장에서 즉시 증정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로스팅 발효 샘플 5종 키트’를 증정한다. 또한 구매 고객 모두에게 2만3000원 상당의 ‘주디스리버 앰플플러스’를 제공한다. 올 추석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주디스리버 고급 선물 포장 세트도 마련했다. ‘다이아 글로우 쿠션’ 구매 시 ‘리얼핏 디자인 립스틱’을, ‘앰플 볼류머 120ml’ 구매시 50ml를 무료로 증정해 최대 36%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의 선물세트 구매가 가능하다. 가을 환절기 시즌을 맞아 피부 보습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주디스리버 보습제품도 20% 할인 제공한다. 할인 제품은 ‘톤업필 마사지크림’,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 ‘아쿠아 비타셀 크림’, 및 ‘로스팅발효 모이스처 톤업에센스’ 등 보습 라인 중 스테디셀러 제품들로 구성했다. 주디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본인의 별명 ‘투머치토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는 추석 연휴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독수공방'의 출연자로 나선 박찬호 선수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박찬호는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 중 LA입단 시절을 묻는 질문에 1980년대로 이야기가 거슬러 올라가더니, 한참을 이야기 하던 중 “무슨 얘기하다 여기까지 왔지? 이러니까 나보고 투머치토커 라고 하지!”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어 박찬호는 본격적으로 본인의 ‘투머치토커’ 별명에 대한 사연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IMF 시절, 어려웠던 유학생 팬들에게 형 같은 마음으로 진심 어린 말을 건넸는데, 사인 받으려고 왔다가 귀에 피가 났다고 하더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결국 그는 ‘투머치토커’라는 별명에 대해 인정 못한다며 하소연하기 시작했다. “질문해서 대답하면 투머치토커, 강연하라고 해서 강연하면 투머치토커 라고 한다”며 “하지만 난 여전히 투머치토커 라는 별명을 인정할 수 없다.”라며 답답함을 호소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C "독수공방"은 ’1회 용품‘과 ’새것‘을 숭배하는 요즘 사회에서 버려지고 잊혀져가는 옛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2019년 상반기 첫 MBC 월화미니시리즈로 방송되는 '아이템'에 영화와 드라마를 활발히 오가며 관객과 시청자를 모두 사로잡은 배우 주지훈이 합류한다. 내년 MBC 월화미니시리즈로 선보일 '아이템'은 엇갈린 운명의 두 남녀가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MBC 자체 제작 드라마다. '아이템'은 지난해 드라마 '구해줘'를 통해 사이비 종교를 소재로 현실적이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은 정이도 작가가 집필을 맡고, '굿바이 미스터 블랙' 공동 연출과 단막극 '하우스, 메이트'를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바 있는 김성욱 PD가 연출을 맡는다. 주지훈은 '아이템'에서 남자 주인공인 '강곤'을 맡는다. '강곤'은 서울중앙지검 형사부 검사로 정의롭고 뜨거운 가슴을 가진, 부드러움 속의 강인함을 가진 인물이다.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조카 '다인'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아이템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 속으로 깊숙이 뛰어들게 된다. 주지훈은 최근 국내 시리즈 영화로서는 최초로 모두 천만 관객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육가공 전문 기업 청산식품이 새로운 브랜드 ‘미트마스터’로 해외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10일 청산식품에 따르면코트라의 이번 수출바우처 사업 중 수출성공패키지 사업에 선정이 되어 미트마스터 브랜드를 세계 시장에 알리고 앞으로 글로벌 수출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는다. 코트라 수출 바우처 사업은 정부 수출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이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보조 받을 수 있도록 바우처를 발급하는 신개념 수출지원사업이다. 특히 청산식품의 대표제품인 훈제오리와 더불어 특제 양념으로 맛을 살린 신개념 폭립까지 다양한 육가공품을 해외 시장에 자랑스레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미트마스터를 전세계에 알리고, 더 나아가 다양한 해외 판매 채널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수출 마케팅 지원 사업을 담당하는 애드엑스포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영어, 중국어로 포스팅이 이루어지는 청산식품 페이스북 페이지에 300명 이상이 좋아요 호응을 하고 있다”며”국내에서 이미 각종 온오프라인몰에 입점 되어 매출 성장을 일으키고 있기에 해외 시장도 문제없이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