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14일 ‘스윗(Sweet)&웜(Warm)’이라는 컨셉으로 달콤한 맛과 루돌프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담은 겨울 시즌 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음료는 겨울과 잘 어울리는 넛티와 피스타치오를 활용하여 다양한 토핑을 더해 식감을 살린 ‘루돌프 넛티 라떼’와 ‘루돌프 피스타치오 라떼’로 마련됐다. 루돌프 넛티 라떼는 바삭한 소보로 크럼블과 고소한 마카다미아가 진한 에스프레소와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루돌프 피스타치오 라떼는 딸기크림의 상큼한 맛과 피스타치오의 향긋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논커피(Non-Coffee) 음료다. 가격은 모두 5,900원이다. 디저트는 겨울 시즌 음료와 페어링하기 좋은 생크림 카스텔라 ‘유로피안 카스텔라’와 ‘애플 시나몬 유로’ 페스츄리로 구성됐다. 유로피안 카스텔라는 빵 위에 바닐라 크림과 생크림, 초코 등을 올려 루돌프를 형상화했으며, 애플 시나몬 유로는 빵 안에 사과다이스를 넣어 상큼한 맛을 더하고 고소한 소보루를 올려 바삭한 식감이 돋보인다. 가격은 각각 5,800원, 3,600원이다. 이와 함께 유로파이 2종도 출시한다. 유로파이 2종은 ‘캐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동원F&B가 국내 아기용 치즈 가운데 나트륨 함량이 제일 낮은 ‘덴마크 짜지않은 아기치즈’를 출시했다고밝혔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아기용 슬라이스 치즈의 나트륨 함량은 1장당 50mg~70mg 수준이지만 덴마크 짜지않은 아기치즈는 1장당 나트륨 함량이 45mg에 불과해 짜지 않고 담백하다. 동원F&B는 덴마크 짜지않은 아기치즈 유기농 원료의 함량이 97.4%로 업계 최고 수준이며 365일 자연방목으로 자란 젖소의 원유로 만든 유기농 치즈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덴마크 짜지않은 아기치즈는 아기의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쌀발효추출물를 첨가했다. 아기의 연령에 따라 필요한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됐다. 면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초유분말이 함유된 1단계 면역도움 치즈와 뼈 생성 관련 단백질인 오스테오폰틴이 함유된 2단계 튼튼성장 치즈다. 동원F&B는 아기를 위한 유기농 치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나트륨 함량부터 영양성분까지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즈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리면서 건강성까지 더한 프리미엄 아기 치즈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연말을 맞아 유통업계는 차별화된 ‘굿즈’ 제작으로 프로모션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음료를 일정 수량 구매하면 덤으로 증정되는 굿즈는 단순 사은품의 개념에서 벗어나 브랜드 고유의 행사로 자리잡을 만큼 그 퀄리티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는 실용적이거나 차별화된 사은품 제작으로 구매를 유도할 뿐 아니라 고객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차별화에 중점을 둔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매년 연말이면 사은품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제품의 퀄리티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사은품도 단순히 미끼 상품이 아닌 고객에게 차별화된 요소를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 가치를 담은 기획 상품화 돼 충성고객 확보에 일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 니즈 겨냥한 취향저격 굿즈 인기 최근 소장가치는 물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이를 겨냥한 굿즈 마케팅도 지속되고 있다. 올해는 겨울철 소비자들의 니즈를 겨냥해 실용성과 브랜드 정체성 두 가지를 담아낸 사은품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공차는 티 음료 전문 브랜드라는 브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LG유니참이 한국에서 생산·판매되는 브랜드 중 최초로 무표백 펄프 배합 시트가 들어간 프리미엄 기저귀 ‘마미포코 리프가닉’을 출시했다고7일 밝혔다. 마미포코 리프가닉은 기존에 표백 처리된 기저귀와 달리 기저귀 안쪽 커버에 스칸디나비아산 무표백 펄프를 배합해 커버가 자연 그대로의 나무색을 띄고, 천연 오가닉코튼이 함유되어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독일의 피부과학 연구소의 피부 자극 테스트를 최고 등급인 EXCELLENT 등급으로 통과해 안전성을 인증 받았다. 마미포코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유아용품 성분과 관련된 이슈들이 많아짐에 따라 성분을 중요시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의해 탄생한 제품"이라며 "자연 그대로의 나무색을 띄는 스칸디나비아산 무표백 펄프 배합시트와 천연 오가닉 안커버를 적용해 아기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joseph64@naver.com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7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편에서는 백종원조차 초면인 ‘접근성 제로’ 숨은 상권의 실체가 공개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찾은 아홉 번째 골목은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포방터 시장이다. 시장임에도 손님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외진 위치에 3MC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전국을 누비고 다닌 백종원조차 “처음 보는 곳”이라며 시장 안 가게들의 정체를 궁금해했다. 이에 조보아는 대전과 성내동에 이어 포방터시장도 본인과 인연이 깊은 곳이라고 소개했는데, 그 특별한 인연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포방터시장에서 백종원이 처음 방문한 곳은 모자가 운영하는 홍탁집이다. 어머니가 아들 때문에 장사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도 때도 없이 가게에서 사라지는 아들의 불성실한 모습에 백종원도 혀를 내둘렀을 정도였다. 이에 백종원은 아들에게 긴급 테스트를 제안했다. 내용을 들은 아들은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는데 테스트가 성사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밖에 백종원은 완성된 음식을 앞에 두고 "냄새만 맡아도 맛있는 음식"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그러나 어머니와 나눈 대화에서 밝혀진 아들의 태도에 크게 분노해 돌연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이제훈이 자동차에 팔이 붙어 떨어지지 않아 몸부림치며 절망하는 장면으로 시청자에게 충격적인 고퀄리티 엔딩을 선사했다. 지난 30일 방송한 ‘여우각시별’은 닐슨코리아 17회 전국 시청률 6.7%, 18회 전국 시청률 8.6%를 기록했고, 수도권 시청률은 17회 7.2%, 18회 9.2%를 나타냈다. 최고 시청률은 10시 59분경 12.3%로, 한껏 들떠 데이트를 나서던 이제훈이 웨어러블 오작동으로 난관에 부딪치는 장면이다. 이수연은 차 키를 들고 차가 주차되어 있는 곳으로 향하던 중 무력하게 차 키를 땅에 떨어뜨렸다. 불길한 기운을 느끼는 순간, 차 키가 이수연의 팔에 ‘철컥’ 달라붙고, 당황해 어쩔 줄 모르는 사이, 자동차가 이수연의 팔을 광폭하게 끌어당겼다. 이수연은 자신의 팔을 차체에서 떼어내기 위해 몸부림치지만 팔을 떼어내려고 하면 할수록 차 유리창의 금은 더 심각해졌다. 결국 유리창은 산산 조각나고 차체 역시 일그러지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역대급 웨어러블 에러’가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한다는 호평이다. 전날 엔딩에서 괴한에게 전기충격 공격을 받았던 이수연은 정신을 잃은 채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최고의 이혼’ 배두나도 이엘도 눈물의 안녕을 고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사랑은 무엇이고 또 결혼은 무엇일지, 수없이 질문을 던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와 대사들, 가슴을 파고드는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지며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를 선사하고 있는 중. 지난30일 방송된 ‘최고의 이혼 15~16회에서는 조석무, 이장현에게 안녕을 말하는 강휘루, 진유영의 모습에, 그녀들이 흘리는 눈물에 시청자들도 함께 울컥했다. 이날 얼떨결에 하룻밤을 보낸 조석무와 강휘루에게 미묘한 감정 변화가 찾아왔다. 서로를 의식하고, 틈만 나면 상대방을 떠올리는 등 이전과는 달라진 두 사람의 모습에서 떨림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감정은 오해로 또 한번 엇나갔다. 강휘루와 임시호의 포옹을 조석무가 목격한 것이다. 강휘루는 임시호의 고백을 거절한 상태. 하지만 이를 모르는 조석무는 임신 가능성으로 강휘루를 잡고 싶지 않아 마음을 정리했다. 그렇게 또 한번 너무 다른 성격과 가치관으로 다투게 된 두 사람. 강휘루는 문득 과거를 찾는 자신을 보며 깨달았다. “자꾸 과거를 뒤적이는 건 지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의 네 번째 OST 'Merry Go Round'가 지난 29일 오후 6시 공개됐다.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기를 선택하는 한 남자의 인생을 담아내는 드라마로 폭발적인 격투 액션, 획기적인 신약판타지, 따뜻한 가족애가 어우러지는 보기 드문 웰메이드 ‘新판타지 스릴러’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네 번째 OST 'Merry Go Round'는 좋은 날, 슬픈 날, 힘든 날이 반복되는 회전목마 같은 삶 가운데에서도 다시 올 희망을 위해 모든 것을 견뎌내는 이들의 삶을 노래로 담았다. 이번 OST 'Merry Go Round'는 대한민국 모던 록의 대표 밴드 '몽니'의 리더 김신의가 참여하여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을 유감없이 담아 냈다. 한편, MBC '배드파파'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joseph64@naver.com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LG생활건강이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메이크업 브랜드 VDL의 베스트셀러 제품에 우아한 골드쉬머펄을 입힌 2018 홀리데이 컬렉션 ‘VDL GOLD CRUSH’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VDL의 홀리데이 컬렉션 GOLD CRUSH는 기존 VDL 베스트셀러인 프라이머, 치크, 립 아이 메이크업 제품 등에 고급스러운 색감의 샴페인 골드와 세련된 메탈 재질을 적용시켜 VDL만의 골드 패키지로 재탄생시켰다. ‘VDL 루미레이어 프라이머’는 바이올렛 루미레이어 피그먼트가 입체적인 얼굴 윤곽을 연출하고 동시에 맑고 투명한 광채가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로 연출해주고, 쉬머펄이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는 ‘VDL 크리미스틱젤리’는 샴페인 골드펄의 하이라이터와 은은한 로즈골드펄의 블러셔 두 가지로 출시된다. 입술에 컬러가 강력하게 밀착되는 ‘VDL 리얼핏벨벳’은 핫핑크, 딥레드, 브릭오렌지 총 3종으로 출시되어 연말 화려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우아한 이브닝 메이크업 룩을 완성해준다. ‘VDL 엑스퍼트 컬러 팟아이즈’는 영롱하게 반짝이는 브론즈뱅글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VDL은 이번 컬렉션은 연말 화려한 파티의 주인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동원F&B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는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 ‘GNC 트리플렉스’를 출시했다고29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지난 2012년 327만 7000여명에서 지난 2016년 368만여명으로 5년 동안 약 12.3% 늘었다. 특히 지난 2015년 보건복지부 노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 여성의 절반 이상이 관절염을 앓고 있다. 지난 2009년 국민보험공단 통계에서는 한국인 만성질환 1위로 관절염이 꼽혔으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통계에서는 관절염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 2위를 차지했다. GNC 트리플렉스는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3가지 기능성 원료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관절과 연골의 구성성분인 글루코사민을 비롯해 연골과 인대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 형성에 필요한 식이유황 MSM,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 등이다. 또한 GNC 트리플렉스는 상어연골분말과 초록입홍합분말을 비롯해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등이 부원료로 함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계절밥상’이 가정간편식 신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숙성담은 돼지불고기’는 계절밥상 대표메뉴인 고추장 불고기와 간장 불고기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화학 조미료 없이 특제 양념에 24시간 숙성시켜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이다. 경북 청송 지역의 닭불고기를 계절밥상 스타일로 재해석한 ‘청송식 닭불고기’는 곱게 다진 닭고기를 동그랗게 빚어 구워 냈다. 패티 형태의 닭불고기가 한 팩에 세 장씩 들어 있으며, 도톰한 두께에 씹을수록 감칠맛이 배어나온다. 계절밥상은 가정간편식 라인업을 확대하며 매장에서만 판매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식품 배송업체 마켓컬리에 입점시키고 있다. 7월 선보인 ‘맑은 돼지 곰탕’과 ‘죽순 섭산적 구이’는 출시 2주 만에 온라인에서만 4000여개 이상 판매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급변하는 소비환경과 트렌드에 맞춰 매장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변화에 나서고 있다"며 "한식이라는 프레임을 유지하면서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변신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oseph64@naver.com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등산, 트래킹, 글램핑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 위해서는 컨디션 조절이 필수다. 특히,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지는 환절기에는 간식으로 틈틈이 체력을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장시간 야외활동 시 열량 소모가 커져 피로감을 더욱 쉽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전에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는 가까운 편의점에 들리는 것도 방법이다. 식음료업계에서는 건강한 원료를 사용해 에너지 보충에 도움을 주고, 휴대가 용이한 테이크아웃 스낵킹 제품들을 편의점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씨앗의 힘으로 든든하게 속 채우는, 아데스 코카-콜라사 ‘아데스(AdeS)’는 아몬드의 영양소 및 비타민E 등이 담겨있어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씨앗음료다.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를 주원료로 사용해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210ml 용량의 페트 제품으로 휴대하기 간편해 야외 활동 시 섭취하기 적합하다 . 아데스는 아몬드의 깔끔한 맛을 살린 '아데스 아몬드 오리지널'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더해진 '아데스 아몬드 초콜릿' 2종으로 출시됐다. 편의점 외에도 올리브영 및 대형 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 컵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롯데제과의 인기 초콜릿 브랜드 ‘크런키’가 ‘단짠’ 트렌드를 적용한 초콜릿 ‘크런키 골드’를 선보였다고밝혔다. 크런키 골드는 짭조름한 프리첼이 달콤한 초콜릿 속에 들어 있어 단짠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땅콩과 땅콩버터를 사용, 고소한 풍미를 더했으며 크런키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바삭한 식감도 그대로 살렸다. 크런키 골드는 기존의 뻥쌀 대신 프레첼과 땅콩을 사용했기 때문에 씹히는 알갱이가 굵직하게 느껴져 씹는 재미가 색다르다. 디자인 또한 갈색의 겉포장지와 금장으로 된 속포장지, 연노랑의 화이트초콜릿까지 전반적인 골드톤의 일체감을 이뤄 제품을 더욱 고급스럽다. 크런키 골드는 초콜릿에 짭조름한 맛을 적용한 국내 첫 사례다. 기존에도 초콜릿에 짭조름한 맛을 적용한 제품들은 있었지만 대부분 과자에 초콜릿을 입힌 초코 과자였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향후 광고,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크런키 골드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크런키 골드를 통해 초콜릿 시장의 새로운 초콜릿 트렌드를 이끌며 초콜릿 명가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oseph64@naver.com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가을 카푸치노를 콘셉트로 개발한 ‘골드링 카푸치노’와 ‘카푸치노생크림’ 케이크를 선보이며 ‘유러피안 페어링’ 문화 마케팅을 더욱 강화한다고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골드링 카푸치노와 카푸치노생크림 케이크를 조합해 이를 두 번째 유러피안 페어링 전략 제품으로 적극 알릴 계획이다. 골드링 카푸치노는 기존 카푸치노와 확연히 다른 높이로 컵 위까지 곱고 부드러운 우유 거품을 풍성히 올려 차별화한 제품이다. 우유 거품 위에는 시나몬은 물론 금 가루를 뿌려 한층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그 모습이 마치 금색의 반지, 즉 골드링을 연상케 해 제품명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골드링 카푸치노와 닮은 모양으로 눈길을 끄는 카푸치노생크림 케이크는 에티오피아 원두를 우려내 만든 ‘샹티크림’과 초코 시트 그리고 콜드브루 원액 시럽을 층층이 쌓아 올렸다. 겉면은 커피향과 달콤한 크림향이 가득한 ‘바바루아 무스’를 바르고 케이크 위는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으로 마무리 했다. 케이크를 한 스푼 떠먹으면 마치 카푸치노 한 잔을 마시는 듯한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가수 소찬휘가 6살 연하 로커 남편과 아침부터 ‘헤비메탈’을 듣는다고 밝혔다.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결혼 2년 차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가수 소찬휘가 출연한다. 소찬휘는 이 날 방송에서 6살 연하로 록 밴드의 베이시스트로 활동 중인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 당시 MC 서장훈이 “'음악 작업' 하다가 '진짜 작업'을 하게 됐다고 들었다”고 말문을 열자, 소찬휘는 “같이 음악을 하다 알게 모르게 정이 들었다”며 “음악 작업을 하다 결혼 작업이 되어버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걸크러쉬’의 대명사 소찬휘는 “남편에게 먼저 대시를 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처음 결혼 이야기가 나올 쯤 남편이 제 첫인상을 봤을 때 ‘아 저 누나 함부로 대하면 안되겠다 싶었다고 말했다”며 “지금도 가끔 저한테 형이라고 한다”라고 털어놓으며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소찬휘는 로커 부부답게 아침부터 ‘헤비메탈’을 듣는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소찬휘는 “같이